[EBS 청소년 마음건강 심층 기획 단독] 친구의 자살…남겨진 아이들 25% '정서적 위험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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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들의 마음 문제를 취재할수록 깨닫게 되는 건, 마음의 위기는 이제 더 이상 일부의 문제도 아니고, 마치 감염병처럼 확산 속도도 빠르다는 겁니다.
소중한 사람이 스스로 삶을 마감한 경우엔 더 그렇습니다.
청소년 자살이 또래 친구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혀낸 연구 보고서를 살펴봤더니, 학교 현장의 대응 방향에 시사하는 점이 있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