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연합뉴스] 헬퍼보다 '청소년쉼터' 찾아야 (https://www.yna.co.kr/view/MYH20230609010200641)
취약한 심리를 악용하는 '나쁜 헬퍼' 대신 이들을 도와줄 '진짜 헬퍼' 가출 청소년을 보호하는 '청소년 쉼터'
9살에서 24살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, 일주일까지 머무는 일시쉼터부터 3개월씩 머무는 단기쉼터, 길게는 4년까지 머물 수 있는 중장기 쉼터 등 형태도 다양
숙식과 상담 제공은 물론이고, 의지가 있다면 쉼터에 이어 '청소년 자립지원관'에 머물 수도
30여년 전부터 생겨왔지만 아직 일부는 몰라서 찾지 못하고, 알아도 이용을 망설이는 상황